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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신수동 크리크 - 대흥역 애견 동반 카페 크릭 : 아침을 시작하는 베이커리

by holydayman 2025.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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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동 크리크

 

 

크릭 포장, 무선 인터넷, 애완동물 동반

📍 대흥역 6번 출구에서 도보 3분 🚘 주차 공간 없음 🕰️ 화금 07:00 18:00 토일 07:00 16:00 월 정기 휴업

건물 외관

경의선의 숲길, 특히 대흥역에서 공덕역 라인에 미식가, 카페, 펍이 곳곳에 있어 골목길에 이처럼 새롭게 태어나는 카페와 방문하는 즐거움이 있었다.

 

점내

들어오자마자 왼쪽에는 길게 뻗은 바 스페이스와 안쪽에는 베이킹 스페이스까지 있었고, 이미 안산에서 홍보 하나 없이 입소문을 내놓은 곳이라 대흥역의 위치는 나쁘지 않은 것처럼 보였다.

 

전체적인 파스텔 톤에 테이블, 의자, 프레임, 바닥면이 비슷한 색으로 반전하는 나무 테이블, 각각 다른 조명이 공간이 크지 않지만 오히려 눈에 잘 들어오는 것이 좋았다.

 

보통 테이블이라면 정직 특색이 없는 것 같지만, 원형 테이블의 감각적인 밸런스 배치가 두드러졌다. 알고 보니가 알고 있던 칼린지, 콜라니 커피 클럽, 고도식 등 oso 스튜디오에서 탄생한 곳에서 자연에서 온 재료와 금속을 섞는 특징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라고 생각되었다.

 

공간 활용을 보여주는 커피 바 앞쪽에도 창문을 뒤로 밝은 분위기에 혼자 와도 앉을 수 있는 바 자리도 있었다.

 

전체적인 큰 가구들의 디테일과 작은 문, 화분, 포스터 등이 자연스럽게 어울려 이른 아침부터 빵을 먹을 수 있어 이웃 주민이나 주변 직장 분들이 들려 잠시 감싸도 기분 좋아지는 느낌이 들었다.

 

나뭇결이 보이는 청색의 우드 하부에 포인트를 주어 공간을 오히려 돋보이게 하면서, 커피 머신 장비만 봐도 어느 전문 스페셜티 전문점 못지않은 세팅이었다.

 

어느 각도로 찍어도 불균형 테이블, 조명, 꽃의 조화로운 공간에 창 밖을 바라볼 수 있어 크게 이 공간이 작고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메뉴

메뉴는 기본적인 커피, 티의 종류가 딱 있어 비교적 간단하면서도 베이커리와 딱 맞는 구성 정도였다. 콩은 총 3종류로 균형있게 아메리카노, 라떼, 데카페인으로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진열대에 더해도 샌드위치는 직접 주문할 수 있어 총 6종류의 수제빵으로 더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었다.

 

사장의 부부가 운영하는 곳에서 여자 사장이 베이킹 남자 사장은 음료 제조를 하고 있는 것 같아 종류가 생각했던 것보다 많지만, 오른쪽에서 파스투리계로 특색이 있는 라즈베리 크로와상, 파이 등이 있었다.

 

라타투이 포카티아

 

대추야시크림치즈 서프라이즈, 아스파라거스 포카티아 등 잘 먹고 있던 하드류, 파스추리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재료가 들어 독보적인 비주얼이었다.

 

주문하다

아메리카노 하몬잼 베일

 

처음에는 방문 전에 트뤼플 장봉을 먹을까 생각했지만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장봉뮐을 주문했다.

 

저도 베이커리 카페의 경험이 3년 정도 있어, 장봉·무르를 직접 매일 만들어 먹은 상태이므로, 누구보다 맛에 자랑이 있었습니다. 기도가 좋고 한입에 고소함이 더해져 먹은 바게트 샌드위치 속에서 기억에 남는 맛이었다.

 

어제 아우어 방문 당시에도 스텐컵에서 나왔지만, 역시 여기도 시원하게 나와 몸감의 농후한 맛이 빵과 먹었을 때 한입에 삼킬 때 맛이 딱 좋았다.

 

신수동의 팬지 순례가 되는 곳 크릭 경의선 숲길에 곳곳에 숨은 카페가 많지만 이른 아침에 특히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으며 이미 3년 연속 검증된 블루 리본, 애견 동반 등 신수동 위치에서 기분 좋게 맛있는 빵과 함께 아침을 여는 장소로 추천.

그럼 여기까지 대흥역 애견 동반 카페 「크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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