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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판교공원 - [일상] 성남 판교 봇들공원 팔각정 :D

by holydayman 2025.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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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날이 너무 좋아서 동료들과 봇들 공원 팔각정에 가기로 했습니다. 달팽이 아이 공원을 지나 봇 공원을 오를 수 있습니다. 달팽이 공원은 여름에는 인공 폭포에서 물이 시원하게 흐릅니다. 직장인이 가끔 오는 피난처 같은 장소입니다.

 

공원 위로 올라가면 봇 공원을 오를 수 있는 경사진입로가 보입니다. 여기까지 와서 한 번도 올라가지 않았는데, 드디어 올라 보았습니다. ㅎㅎㅎ

 

봇 공원의 안내도를 볼 수 있습니다. 안내도가 낡아 누다기 느낌입니다만 한번 위치는 확인해 오르지 않으면 안됩니다!

 

밤과 도토리를 다람쥐로 되돌려주세요! 프랑카드가 보입니다. 아마 이 시기가 되면 도토리를 주워 가는 분들이 있어 걸어 놓았을까요?

 

위치 안내판이 보입니다.

 

태양이 조금 있었기 때문에 매우 좋았습니다.

 

걸어온 뒤를 찍어 보았습니다만 풍정 있네요.

 

걸으면서 공기도 좋고, 나무 사이에 비치는 햇빛이 좋아서 점점 찍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걷는 동료들 일찍 가자~

 

햇볕이 잘 드는 사람의 단풍은 더 깨끗하게 들었습니다.

 

공원 진입로를 따라 경사진 계단으로 슬슬 올라가면 10분 정도 갔을 때 피난소가 보입니다. 모두 왔습니까? 원하지만, 여기는 대피소입니다.

 

열심히 걷는 모습 ㅎㅎ 뭔가 꼬여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무것도 등산하면 힘들지 않았을까요? ㅎㅎ

 

그리고 산에서는 또 요요 낙엽과 발의 샷을 찍어야 합니다!

 

대피소에서 오른쪽으로 능선의 길을 따라 2 ~ 3 분 더 걸으면 봇 공원에서 가장 뜨겁습니다. 팔각정이 나옵니다. 뭔가 좋은거야?

 

같은 시간에 다른 회사의 사람들도 많이 올라왔습니다. 오르기 어려워서 자주 올라가는 분도 많습니다만 원래 여기에 왜 처음 올라왔을까요?

 

판교를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많은 기업의 사옥이 보이는데 옥상을 보면 잘 장식해 놓은 기업도 보이고, 막막한 느낌의 옥상도 보이네요.

 

그리고 우리 점심은 서브웨이 샌드위치 각각 기호로 주문했습니다. 나는 서브웨이 달걀 마요를 선택했다.

 

풍부한 샌드위치 달걀 마요 15cm 세트에 빵은 꿀 오토, 스위트 양파 소스, 코카콜라 제로 요요 주문했습니다.

 

쿠키도 있습니다만, 샌드위치와 음료 세트가 있다고 생각한 쿠키는 패스했다고 생각합니다.

 

공기가 좋은 산에 오르고 먹는 샌드위치 점심이니까~ 가을의 소풍이 별로 없네요.

 

움직임을 좋아하고 걷는 것을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덕분에 그렇게 산에 오르고 샌드위치도 먹을 수 있잖아요.

 

11월인지 그런 날입니다. 단풍 놀이는 별로 가고 있지 않지만, 런치 타임을 이용해 이렇게 숲에 들어가면 조금은 치유가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또 빨리 거기 밑의 건물에 내려 앉아서 일을 해야 했지만 회사원이 뭐든지 그런 거예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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